이 보고서는 데이터 및 기술 분야, 특히 API와 블록체인의 역할과 함께 분석되는 정부의 디지털 변환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는 대규모 연구의 일부분이다. 정부의 디지털 변환은 잠재적으로 그것을 지원할 수 있는 기술보다 훨씬 더 넓지만, 공공 부문에서 API와 블록체인의 역할에 대한 분석은 기술이 어떻게 정부의 변화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데 매우 관련이 있다.
본 보고서는 정부 보고서의 디지털 변환에 관한 작업 패키지가 본 벤치마크 연구의 범위에서 전달된 다음 세 가지 보고서 중 첫 번째인데, 이 보고서는 별도로 발행된다. 

SAP SE는 120개 국가에서 약 77,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 세계 약 30만 명의 고객이 근무하고 있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다. 오랫동안 사내 HR 솔루션을 제공해온 SAP는 2012년 SuccessFactors를 인수하면서 HCM(Human Capital Management) SaaS(Software-as a Service) 분야에 진출했다. 외부 고객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을 향한 회사의 전략적 움직임과 함께, 글로벌 HR 조직은 내부 고객을 위한 자체 솔루션 및 오퍼링의 전환을 모색했다.
회사의 HR 리더십 팀은 복잡성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고, 궁극적인 고객 만족을 위한 솔루션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대대적인 혁신 이니셔티브를 수행했다. 변혁팀은 기술 전문가, 비즈니스 전문가, HR 리더, HR 사용자 등 다양한 직원으로 구성되었다. 그러나, 혁신 팀은 또한 새로운 해결책과 관행을 전세계적으로 채택하는 데 있어 핵심 요원으로 기능할 변경 관리에 전문가를 포함시켰다. 

사무실에 얽매이지 않는 일하는 방식 지원

- 본사 및 지사사업본부의 free adress化

ⓐ 고정제 폐지로 부문을 넘은 커뮤니케이션 촉진

ⓑ 시간관리, 효율적인 일하는 방식을 의식

- 영업직 直行直歸 추진

ⓐ 통근시간을 영업시간에 전환함으로서 이동시간의 낭비, 스트레스 경감/밖으로 나가서 자발적인 영업활동을 수행

- 재택근무제도 도입

ⓐ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는 업무스타일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내각부 일과 생활의 조화추신실에서는 지금까지 맣은 기업의 협력을 토대로 워라밸 도력에 대한 조사 및 연구를 진행해왔다. 그 중에는 워라밸 시스템을 사내에 정착시키는데 성공한 기업도 있지만, 제도 만들기까지는 진행되었어도 사내에 워라밸에 대한 개념이 침투되지 않는 기업도 있다.

워라밸 추진에 성공한 기업은 제도 만들기에 더해 경영진이나 관리직, 인사담당자가 직원을 계발하고, 일하는 방식, 휴식방식 등에 대한 의식의 변혁을 도모함과 동시에 워라밸을 '경영전략'으로 위치시키는 등 경영진의 방침으로서 전직원이 공통인식을 가지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곳곳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