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추진지표' 책정의 목표>

DX추진은 지금까지의 업무의 방식이나 기업문화의 변혁까지도 요구되는 것으로 여러 과제를 극복하고 DX를 실현하는데 있어서 경영간부, 사업부문, DX부문, IT부문 등 관계자가 현상 및 과제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액션으로 연결시키는 것일 필수불가결하다.

DX의 대응 여부가 모든 산업에 있어서 앞으로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이슈가 되는 가운데 그러한 노력을 지원하는 툴로서 이번에 경제산업성은 2018년 9월에 'DX 보고서'의 제언을 밟았고, 'DX 추진지표'를 책정하기로 했다.

이 'DX 추진지표'는 DX 추진을 향해 경영자나 사내의 관계자가 자사의 노력에 대한 현상이나 이상적인 모습과 현실과의 차이, 이상적인 모습을 향한 대응책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필요한 액션을 취해가기 위한 깨달음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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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산업에 있어서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서 지금까지 없는 비즈니스 모델을 전개하는 신규참여자가 등장하고, 게임 체인지가 계속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각 기업은 경쟁력 유지 및 강화를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Digital Transformation)를 빠르게 추진해가는 것이 빠르게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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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일본 기업은 많은 경영자가 DX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DX를 진행하도록 디지털 부문을 설치하는 등의 노력이 엿보여진다. 하지만 PoC(Proof of Concept: 개념실증, 새로운 프로젝트 전체를 만들어 내기 전에 실시하는 전략가설·컨셉의 실증공정)을 반복하는 등, 어느 정도의 투자는 행하고 있지만 실제 비즈니스 변혁에는 연결되지 않는 상황이 많은 기업에게서 보여지고 있다.

많은 경영자가 미래의 성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 및 유연하게 변화시키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의 필요성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지만, 기존 시스템이 사업부문마다 구축되어 있고, 전사횡단적인 데이터 활용을 할 수 없거나 과잉 커스터마이즈가 이행되어 있는 등에 따라 복잡화·블랙박스化되어 있어 쉽지 않다. 또한 경영자가 DX를 원한다고 해도 데이터 활용을 위한 상기와 같은 기존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위해서 업무자체의 검코도 요구하고 있는 와중에(경영개혁 그 자체) 현장에서의 저항도 크다보니 어떻게 이를 실행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이 과제를 극복할 수 없는 경우, DX를 실현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2025년 이후에는 최대 12조엔/년(현재의 3배)의 경영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2025 절벽).

TOKYO 일하는 방식 개선 선언기업이란 직원의 워라밸을 추진하기 위해 장시간 근무의 감소나 연차 유급휴가 등의 사용 촉진에 대해서 2~3년 후의 목표로 노력방안 내용을 선언서로 정해 전사적으로 이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 등을 의미한다.

디지털 기술은 우리의 사회와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의사소통하는 방식, 우리가 상품과 서비스를 사고 파는 방법, 우리가 어떻게 배우고 어떻게 삶을 조직하는지를 바꾸고 있다.
의회는 우리가 항상 해왔던 방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 예산 제약은 공공 부문 전반에서 서비스가 제공되는 방식에 계속 도전하는 한편, 동시에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공공 서비스의 품질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소비자로서 그들의 폭넓은 경험에 의해 점점 더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다. 시민들은 공공 서비스가 일관되고, 이용 가능하며, 접근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따라서 위원회는 고객이 위원회 서비스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기에는 대면, 전화, 온라인 등이 포함될 것이며, 고객들은 우리가 먼저 디지털이라는 가정이 있을 수 있지만 그들에게 가장 적합한 경로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초기 변환 프로젝트들은 채널 이동에 초점을 맞추었고, 시민들에게 전통적인 전면 상호작용 채널에 대한 디지털 대안을 제공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려고 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지만 기본 서비스를 개선하거나 실질적인 효율성을 제공하는 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진정으로 지속 가능한 변화를 제공하려면 서비스 제공을 전면적인 것이 아니라 전체 서비스 여정을 통해 엔드 투 엔드로 전환하고 통합해야 한다.
이러한 수준의 혁신의 핵심은 새로운 기술을 수용하고, 협업과 파트너십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채택하며, 전체적으로 혁신을 다루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과 문화, 과정, 기술을 아우르는 여정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