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인가’를 항상 의식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매출을 더 늘리고 싶다. 점유율을 더 높이고 싶다. 이익을 더 내고 싶다. 정말로 그렇습니까? 우리 모두 매출이나 점유율이나 이익이 정말로 가장 중요한 것인가 아닌가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회사들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경영이념에 명시되어 있는 것을 실현하는 것’일 겁니다. 고객의 기쁨이나 직원들의 행복, 혹은 사회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마음으로 회사 전체를 지지, 지원하는 것.
앞서 예시한 매출 등의 수치는, 가장 중요한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기 위한 도구와 같은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다면, 그것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결국 다르게 행동해버리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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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체제의 개요
①제품축에「컴퍼니」를 설치

-제품군별로 7개의 컴퍼니체제로 이행하고, 중단기 상품계획이나 제품기획은 컴퍼니가 담당한다.
「선진기술개발 컴퍼니」
「Toyota Compact Car Company」
「Mid-size Vehicle Company」
「CV Company」
「Lexus International Co.」
「Power Train Company」
「Connected Company」
-기존, 기능축의 조직이었던 기술과 생산기술을 선행・양산으로 나눠, 각 컴퍼니에 분장
-책임・권한을 각 프레지던트에게 집약, 기획에서 생산까지 일괄된 오퍼레이션을 실시

②제1도요타・제2도요타의 비즈니스유니트는 계속, 강화
-지역에 뿌리내린, 도요타맨 만들기와 오퍼레이션 향상
-제품축 컴퍼니와의 사이에서 적절한 체크&발란스 기능 확보
-각 지역의 개발거점은 독자적으로 개발재량틀을 가지고, 지역니즈를 빠르게 반영하는 자동차 만들기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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